대형 쾌속 여객선 '한일 카훼리 1호' 오늘부터 취항

12월 21일부터 제주-완도간 항로에 대형 카훼리 여객선이 대체 취항, 운항시간이 40분 단축된다.

제주-완도간 종전 카훼리 운항시간은 3시간 30분이였으나, 이날 대형 카훼리 여객선인 '한일 카훼리 1호'는 2시간 50분으로 단축된다.

'한일 카훼리 1호'는 6,327톤으로 운항 속력이 21노트이며, 975명이 정원이다.

승용차는 191대를 수송할 수 있다. '한일 카훼리 1호'의 선적항은 제주도로 함으로써 등록세 및 취득세 등 2억8천만원 세원도 확보하게 됐다.

제주-완도간 항로에는 카훼리 2척이 오전, 오후 운항함으로써 이 항로의 뱃길이 한결 편하게 됐다.

제주 출항시간은 오전 8시 20분, 9시에서 오전 8시 20분, 오후 5시로 운항시간이 변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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