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오제일 기자 = 그룹 'JYJ'가 29일 발표하는 새 앨범 '저스트 어스(JUST US)'에 미국 R&B가수 크리스 브라운(25)의 곡 '밸런타인'이 수록된다.

매니지먼트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여름, 미국 LA 스튜디오에서 녹음 작업을 마쳤다. 중독성 있는 루프와 섹시한 가사를 JYJ가 보컬의 매력을 극대화시켜 불렀다"고 밝혔다.

크리스 브라운과 그래미 노미네이션 프로듀서 로니 베리얼이 공동 작업한 곡이다.

로니 베리얼은 씨제스를 통해 "JYJ가 아닌 다른 가수가 이 곡을 소화해 낼 수 있을지 의심이 들 정도로 훌륭한 결과물이 나왔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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