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28일 제9호 태풍 '람마순'의 영향으로 중국 하이난 성이 30여 명 이상의 인명피해와 2조원 이상의 큰 재산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태풍피해 위로 서한을 전달, 희생자에 대한 깊은 애도와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는 중국 하이난 성과 1995년부터 자매결연을 체결해 섬관광정책포럼, 제주국제청소년포럼과 같은 각종 행사에 함께 참여하는 등 우호협력 관계를 꾸준히 유지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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