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제주시지부(지부장 오명수) 직원 일동은 불우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는데 뜻을 함께 하고자 제주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백만원을 전달했다.

농협제주시지부 직원들은 매월급여에서 일정금액을 불우이웃돕기 기금으로 자체 적립후 이웃사랑 나눔행사에 활용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백혈병으로 투병중인 구좌읍 강철민군을 위한 것이며, 차후에도 더불어 함께 나누는 이웃사랑 작은 실천운동을 계속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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