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학생문화원(원장 고난향)과 제주특별자치도 관악협회(회장 강문칠)는 ‘2014 제주관악제’를 오는 8월 5일 오후 4시부터 개막식을 시작으로 8월 7일까지 제주학생문화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초등학교 6개교, 중학교 2개교, 고등학교 9개교, 일반 4팀 등 총 21개 팀이 참가하게 된다.

이번 공연은 매일 오후 4시부터 시작이 되는데, △ 8월 5일에는 오현고등학교, 제주대학교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 송당초등학교, 제주대학교교육대학 부설초등학교, 대기고등학교, 한림공업고등학교, 제주브라스앙상블 등 총 7팀이 공연을 하고, △ 8월 6일(수)에는 삼성여자고등학교, 성산고등학교, 대정고등학교, 광양초등학교, 조천중학교, 시밀레색소폰앙상블 등 총 6팀이 공연을 한다.

그리고 마지막 날인 8월 7일에는 제주여자중학교, 재릉초등학교, 화북초등학교, 이도초등학교, 영주고등학교,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 노고록색소폰앙상블, 제주에코색소폰앙상블 등 총 8팀이 공연을 한다.

☞ 클릭 - [참고자료] 2014 제주관악제 운영계획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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