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귀초등학교(교장 김승진)는 7월 30일(수)부터 8월 1일(금), 3일간 전교생을 대상으로 희망나눔-V 바이올린 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에서는 바이올린 전문강사 8명을 초빙하여 개인별 레슨 및 음악적 표현력과 세부 기능을 익히고, 합주를 통해 화음의 어울림을 느끼며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웃음이 넘치는 레크레이션, 이야기가 있는 금관5중주 감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 되고, 마지막날에는 캠프 기간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는 발표회를 갖는다.
김승진 교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에게 예술적 감성을 일깨워 줄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으며, 학생들이 얻은 자신감은 꿈을 향해 한발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지도교사와 학생들의 열정으로 운영되는 여름방학 희망나눔-V 캠프를 통해 보다 더 알찬 방학을 보내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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