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평소 가지런하지 못한 치아가 불만인 직장인 A씨. 바쁜 일상과 직업상 사람들을 자주 만나야하는데 치아 교정을 하려니 기간도 오래 걸릴 뿐만 아니라 치아교정 치료 중에 치아에 장치를 붙이고 장치로 인해 거북한 인상을 줄까봐 겁이 났었다. 삐뚤빼뚤한 치아 상태 때문에 자신감도 잃고 입을 크게 벌리지 못해 어눌하게 말했던 A씨는 최근 치과를 찾아 두 가지 고민을 모두 해결했다고 한다.

이 같은 직장인들의 고민거리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현재 대한치과 교정학회의 인정의로 활동 중인 서울시 중랑구 신내동 연세그린치과의 김석범 원장은 다양한 치아교정 장치와 치료 방식에 따라 고민해결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흔히들 생각하는 치아 교정 장치라고 하면 치아 앞쪽으로 장치를 붙이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치아의 현재 배열상태와 차후에 완성될 가지런한 치아의 배열상태를 예상하여 그 중간과정을 프로그램 상에서 수 십 단계로 나누어 그에 따른 치아모형을 제작한 후 치아를 아주 조금씩 움직이게 하는 투명한 틀을 만들어 제작된 수십 단계의 틀을 한 단계 한 단계씩 순서에 맞춰 착용하는 치료방식인 투명 교정 장치가 있다. 이 투명 교정 장치를 이용한다면 치아에 장치를 붙이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이물감에 의한 발음이상이나 장치가 눈에 띄지 않고 치아의 이동이 가능하다.

하지만 모든 경우가 다 투명 교정 장치로 가능한 것은 아니다. 이를 뽑아야 하는 경우나 치아의 이동이 많은 경우 투명교정 장치로 교정을 하다 보면 완성도가 떨어지거나 기존의 교정방법보다 기간이 오래 걸릴 수 있다. 이런 경우, 교정 장치를 바깥쪽이 아닌 치아 안쪽으로 붙여 치료하는 설측 교정 장치 등 치료방식의 선택 폭이 넓어져 위와 같은 고민을 가지고 있는 직장인들도 최근 들어 치과를 찾는 사례가 늘었다.

또한 직장인들은 근무시간 중에 자주 회사를 비울 수 없어 한 달에 한번 치과내원도 어려운 경우 단 하루 방문으로 가지런한 치아를 만들 수 있는 쎄렉(Cerec) CAD/CAM 시스템을 이용한 라미네이트 치료방법도 많이 선호하고 있다. 쎄렉(Cerec) 라미네이트는 자연치아를 다듬어서 강화세라믹으로 기존 치아 위에 인조손톱을 덧붙이듯이 치료하는 방법을 말하는데 단 한차례의 방문으로도 가지런한 치아를 가질 수 있다.

쎄렉(Cerec)라미네이트는 구강카메라로 치아를 정밀하게 인상채득 하여 치아 디자인을 마친 후 쎄렉(Cerec) 밀링 머신으로 자료를 전송하면 약 5분에서 10여분 정도의 시간을 기다리면 치아가 그 자리에서 완성이 된다. 또한 마취가 풀리기 전에 모든 치료가 끝나 치료 중에 치아가 시린 증상이 나타나는 불편함도 없고 기존의 라미네이트 와는 달리 쎄렉 라미네이트는 사람의 손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밀링 머신이 제작하여 치아 보철물을 0.2mm정도의 두께로 만들 수 있어 치아의 삭제가 최소화되며 거의 무삭제에 가까운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치아는 한번 삭제하게되면 되돌리수 없기 때문에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조금 더 오랜 기간이 걸리더라도 치아 교정을 통해 자연치아를 오래 사용하는 것이 더욱 합리적인 치료방식이라고 김석범 원장은 말했다.

연세그린치과 소개
연세그린치과는 내 가족을 진료한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연로하신 부모님을 생각하며 임플란트를 심었고 내 아이가 아름다운 청년으로 성장하길 바라며 교정을 하였습니다. 기존 틀니로 불편하셨던 분들을 위해 비용부담을 혁신적으로 줄인 입천장 임플란트를 국내 최초로 시술하였고 빠르고 정밀한 보철물 제작을 위해 1day 세라믹 심미보철물 제작이 가능한 Cerec 장비를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Cerec장비는 독일Sirona에서 2013년 업그레이드 출시된 CAM으로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보철물 제작이 가능한 최신 기종이며 프로그램의 버전도 가장 최신 업그레이드 된 사양으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본원에서 선보이게 되었습니다.저에게 치아를 맡겨주신 환자분들의 믿음과 사랑 덕분에 이렇게 성장하고 발전하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더욱 보답하는 마음으로 환자분들이 주신 믿음과 사랑을 마음에 새기며 여려분의 평생 치아 주치의가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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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범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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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출처 : 연세그린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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