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서초등학교(교장 박종익) 밴드동아리 ‘날외의 꿈’ 팀은 지난 8월 5일, 대정읍 하모체육공원에서 열린 “2014 최남단 페스티벌 청소년 가요제”에 초청돼 평소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이번 행사는 대정읍주민자치위원회가 출범 8주년을 맞이하여 개최한 청소년 축제로 이번 초청 공연에는 본교 밴드동아리팀 가운데 5·6학년 학생 9명이 참가하여 관광객과 지역주민 등 많은 사람들에게 초등학교 밴드음악의 또다른 멋을 보여주었다.

 
한편, 대정서초등학교 밴드동아리 ‘날외의 꿈’ 팀은 4~6학년생으로 구성되 있고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의 하나로 운영되고 있으며 연주지도는 외부 전문강사가 맡아 4년째 이끌고 있는 팀으로서 교내 행사뿐만 아니라 각종 지역행사에 초청 공연을 하고 있어 학교의 명예를 높이는 데 한몫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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