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래생태마을 체험 축제가 열리는 논짓물

제14회 예래생태마을 체험 축제가 오는 16일부터 17일 양일간 예래 논짓물, 대왕수천, 군산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지역의 독특한 매력을 살리는 축제 개최로 생태마을에 대한 관광 이미지 제고 및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 마련은 물론 기후변화 대응에 따른 환경축제로 승화․계승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담수장에서 맨손으로 넙치잡기, 머드패드(황토염색)체험, 에코백만들기 체험, 쉰다리 만들기 체험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목을 끈다.

또한 생태마을 탐방 및 체험 등 관광객과 지역주민이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근 분위기를 감안해 개회식을 간소하게 치르는 등 내실있는 축제가 될 전망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낭만과 동심이 어우러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각종 이벤트로 여름날에 예래동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주민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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