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츠런 파크 제주(본부장 이수길)는 지난 16일 첫승을 달성한 김준호, 김홍권 기수에 대한 시상이 열렸다.

 
김준호기수와 김홍권 기수는 제주경마공원 막내기수로 올해 6월부터 경주에 출전, 지난 8월1일 같은날 우승을 차지했다

김준호 기수는 8월1일 2경주에서 한라마인 “얼음궁전”에 기승해 우승을 차지했고 이어서 김홍권 기수는 같은날 10경주에서역시 한라마인 승운호에서 우승을 차지해 첫승리의 기쁨을 맛봤다.

김준호 기수는 현재 11조에 소속되어 모두 8번의 경주에 출전했고 김홍권 기수는 5조에 소속되어 모두 13번의 경주에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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