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A제주본부 선정 올 최고의 뉴스는 신 관람대 개장
KRA제주본부 선정 올 최고의 뉴스는 신 관람대 개장
  • 뉴스제주
  • 승인 2006.12.21 16: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위, 40억짜리 씨수말 메니피 도입
한국마사회(KRA)제주본부는 올 한해 경마와 마필산업분야에서 이슈가 되었던 10대뉴스를 선정한 결과 최고의 뉴스는 신 관람대 개장이 뽑혔다고 21일 밝혔다.

제주본부 소속 임직원이 올 한해 제주본부의 주요사업과 이벤트, 지역사회 이슈화 등 15개의 뉴스를 대상으로 우선순위를 고르는 방식으로 투표한 결과 신 관람대 개장을 비롯해 2위는 40억짜리 씨수말 메니피 도입, 3위는 국산마 1,000m경주 신기록 수립, 4위는 제주국제평화마라톤대회, 5위는 마라도주민과 KRA가 함께하는 월드컵응원전 등이 선정됐다.

다음은 KRA제주본부가 선정한 경마와 마필관련 10대 뉴스.

▲1위 신 관람대 개장

지난 4월 29일 연면적 2237평, 33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신 관람대가 개장됐다. 신 관람대에는 400명 수용규모의 관광객 전용실, KRA홍보센터, 종합안내 센터, 어린이 놀이방 등 특화시설과 무인자동발매 전용층 등 마권발매 시설도 추가로 설치되었다. 이로써 그동안 비좁은 환경에서 경마를 즐기던 경마 팬의 불편을 모두 해소하게 되었다.

▲2위 40억짜리 씨수말 메니피 제주 입성

국내 씨수말 사상 최고가인 40억원 짜리 씨수말 ‘메니피’가 12월 제주에 도착해 화제가 됐다. 메니피는 미국현지에서 1회 교배료만 1만5000달러에 달하며 2004년 씨수말로 데뷔할 때 현지씨수말 순위 9위를 기록한 우수한 씨수말이다. 메니피의 도입가 40억원은 지난해 ‘볼포니’의 38억을 뛰어넘는 것이다. ‘메니피’가 들어옴으로써 KRA경주마목장은 총 6마리의 20억 이상 고가 씨수말을 보유하게 되었다.

▲3위 국산마 1000m경주 1분대 돌파 신기록

제주에서 생산, 지난 6월 브리즈업 경매(200m를 전력 질주하는 장면을 공개하는 경매)에서 5000만원에 낙찰돼 주목을 끌었던 국산마 ‘제이에스홀드’가 11월 26일 서울경마공원에서 열린 1000m경주에서 59초 9를 기록해 마의 기록 1분대 벽을 넘었다. 이는 같은 국산마 ‘베스트러너’가 보유하고 있었던 1분 00초를 0.1초 단축시킨 것이다. 외국산마인 “서미트파티”가 세운 58초 8에는 0.1초가 모자란 기록이다. 국산마의 1,000m

▲4위 제주국제 평화마라톤대회 성황리에 개최

제주4.3사건의 정당성 평가 등 평화의 섬 제주의 위상에 맞는 제주국제마라톤 대회가 3월 26일 제주경마공원에서 4500명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제주국제평화마라톤대회는 기존 마라톤 대회가 해안도로에서 주로 열리는 데 반해 중산간 지역의 오름을 배경으로 열려 참가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5위 馬라도 주민과 KRA가 함께하는 월드컵 응원
지난 6월 13일 독일월드컵 토고 戰 당시 KRA제주본부는 ‘馬라도 주민과 KRA가 함께하는 월드컵 응원’이 국내 언론의 커다란 주목을 받았다. 국토최남단 마라도라는 상징성과 함께 도시에서의 대규모 세련된 응원과 차별화된 마을잔치와 마을운동회식 응원은 마라도주민들과 KRA 직원가족의 어울림 속에 흥겹게 진행되었다.

▲6위 더러브렛 경주마 브리지업세일, X- 레이 판독 최초 실시

제주경주마목장이 지난 6월 경매 때부터 새로 도입한 200M 전력질주 장면을 구매자에게 공개하는 브리지업세일 제도와 경매 상장마를 대상으로 한 X-레이 촬영필름 제공이 마필구매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제도의 실시로 올해 낙찰 된 경주마는 모두 224마리로 지난해 117마리에 비해 2배 이상 늘어났으며 이에 따라 경매매출액도 32억에서 67억으로 수식 상승했다. 그동안 경매는 혈통, 말의 걸음걸이, 체형 등 구매자의 경험에만 의존해 왔다.

▲7위 국내최초 400M최단거리 경주 시행

4월에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일부 쿼터호스(Quater Horse)종 경마에서만 볼 수 있었던 제주 마 400M최단거리 경주가 첫선을 보였다. 제주 마 400M 경주는 단거리 경주의 특징인 박진감과 고액배당을 기대할 수 있어 경마 팬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8위 제주경마공원 최초의 스폰서 십 경마 시행

농협과 함께하는 제1회 제주사랑, 농촌사랑 특별경주가 제주경마공원에서는 지난 9월 16일
최초의 스폰서 십 경주로 열렸다. 농협제주지역본부는 이 대회에 1000만원을 후원, 이 후원금은 고객경품과 마필관계자 시상금으로 지급했다.

▲9위 안개대비 경주로 이동카메라 운영

지난달 4일 예전 같았으면 안개로 취소되었을 경주에 말과 수평적으로 달리며 경주 장면을 중계하는 이동카메라가 실제로 운영, 정상적으로 경마를 시행했다. 이로써 그동안 안개로 인한 취소경주가 발생, 경마 팬이 되돌아가는 불편을 크게 줄였다.

▲10위 제주 마 테마파크 사업 첫 삽

관광객 유치증대와 도민의 쉼터제공을 위해 KRA제주본부가 중장기적으로 추진 중인 테마파크사업이 올해 첫 삽을 떴다. 제주 마 테마파크에는 20마리의 말을 전시하는 세계 말 체험 동물원, 행운테마의 행운의 하우스, 말 미니 박물관, 행운의 광장 및 아름다운 승마장 조성, 중세 성분위기로의 감시탑 개선사업 등이 포함되는데 지난달 5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추진 중이다. /뉴시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