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츠런파크 제주, 도내 8개 업체와 업무협약 체결

 
제주 도내 업체들이 상호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을 위해 하나로 뭉쳤다.

레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이수길)는 지난 22일 도내 9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레츠런파크 제주를 포함, 더마파크, 웅지 승마장, 말산업 주식회사 제라한, 산새미, 새마을금고 연수원, 프시케월드, 무병장수 테마파크, 제주살레 등 총 9개 업체가 참여했다.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경마고객 및 협력사 할인율 제공, 말 산업 투어·힐링·숙박 프로그램 참여, 상호 협력산업 광고·홍보 등이다.

한편, 이날 각 업체들은 협약 체결 후 이뤄진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사업 활성화를 통해 부가가치간 큰 MICE산업을 제주관광의 새로운 원동력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자"는 의견을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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