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희열의 스케치북. ⓒKBS 홈페이지

KBS2 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제주를 찾는다.

가수 겸 작곡가 유희열(43)이 진행하는 KBS2 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오는 31일 오후 6시30분 제주 돌문화공원에서 녹화방송을 진행한다.

제작진은 제주도에서 처음 진행되는 녹화방송을 위해 최대 5000석의 좌석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녹화방송은 2009년부터 방송된 '유의열의 스케치북' 프로그램 사상 첫 야외공연으로 제주도민과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측은 "가을맞이 어쿠스틱 페스티벌 공연의 초대 뮤지션 명단은 현장에서 공개할 예정"이라며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이번 제주도 녹화 공연은 오는 9월12일 0시15분부터 약 90분간 KBS2 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통해 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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