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도동청년회를 사칭해 이도동 일대 식당 및 주점을 상대로 치약과 파스를 판매한 40대 이모(40)씨 등 2명이 지난달 31일 사기 혐의로 체포됐다.
이씨 일행은 8월 26일 제주에 입도해 불우이웃돕기 기부 모금을 한다고 속여 치약과 인삼패드(파스)를 1세트당 2~5만원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재 13개 업소에 대한 범죄사실을 확인, 추가 피해업소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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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미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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