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M, 한가위 슈퍼문과 함께하는 행복한 가족사진 콘테스트 진행

민족 최대 명절 한가위를 맞아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이하 JAM)에서는 ‘한가위 슈퍼문과 함께하는 행복한 가족사진 콘테스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올해 두 번째로 큰 보름달이 뜨는 추석 연휴 기간 중 슈퍼문을 배경으로 가족 또는 연인과 찍은 사진을 설명 혹은 사연과 함께 적어 보내면 된다.

행사 참여는 촬영한 사진을 가로세로 구분 없이 10cm x 15cm(4 x 6 크기)로 현상해 오는 22일까지 JAM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처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녹차분재로 218 항공우주박물관처)로 우편 또는 방문 접수 가능하다.

접수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15개 당선작을 선정해 JAM에서 25일부터 28일까지 사진 전시회를 실시하며, 관람객 대상 인기투표로 최종 순위를 결정해 10월 1일 시상한다.

대상 1명에게는 50만원 상당의 천체망원경이 상품으로 수여된다. 우수작 2명에게는 문화상품권 10만원, 장려상 12명에게는 JAM 관람권 4매가 증정된다.

한편, 연휴기간 중 기상상황으로 인해 슈퍼문을 관측하지 못할 경우에는 추석명절과 관련해 촬영한 사진으로 신청하면 된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JAM 홈페이지(www.jdc-jam.com) 또는 블로그(www.jamblog.co.kr)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jam.jeju)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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