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제주스타렌탈(대표 이준호)은 유네스코 자연과학분야 3관왕,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선정된 제주도에 위치한 자동차대여 전문 업체이다. 2001년 설립된 회사는 제주를 방문하는 관광객의 발이 되어주는 렌터카 대여 서비스를 ‘제주 스타 렌트카’라는 브랜드로 운영하고 있다.

최근 대기업과 소셜 커머스의 공격적 확장 마케팅으로 인해 제주지역의 렌터카 시장은 무한경쟁체제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많은 회사가 문을 닫거나, 인수 합병을 통해 생존해나가고 있다.

그 와중에 창업 이래 매년 큰 폭의 성장을 일구어낸 기업이 있다. 바로 제주 스타 렌탈이다. 현재 보유한 차량은 약 900여대, 차량의 출고 비율은 무려 80%를 상회한다.

렌터카 회사라 하면 직장이라는 이미지보다 일터라는 이미지가 강했다. 이에 제주스타렌탈 대표는 안정적인 인력의 운용을 최우선으로 생각했다. 동종업계 최고 수준의 급여, 동종업계 최고 수준의 복지, 직원에 대한 아낌없는 투자가 바로 그것이다.

제주 스타 렌탈은 신입사원이 입사 하면, 기본 교육 3일, 현장 교육 일주일의 과정을 거친 후 업무에 투입되도록 하고 있다. 전담 인력이 교육을 책임진다.

수습기간 3개월이 지나면 평가를 통해 정규직으로 전환이 되며, 각종 복리 후생이 제공 된다. 출퇴근 차량 지급, 유니폼 지급, 식사제공과 같은 기본적 복리후생 외에도 책임자 건강검진, 우수사원 선발 해외여행(연1회), 아이디어제안 시 포상금 지급, 성과에 따른 상여금 지급, 온 오프라인 교육 지원 등 대기업 못지않은 복리 후생 제도를 갖추고 있다.

직원의 발전이 곧 회사의 발전이라는 생각 아래 직원들의 자기 계발을 독려하고 있다. 특히 직원들이 부족한 컴퓨터 관련 강좌와 서비스 강좌는 직원들의 참여도가 높다. 분기별로 시행하고 있는 독서 감상문 평가 포상제도 역시 직원들의 자기 계발을 위한 방침이다.

이러한 노력으로 제주스타렌탈은 9월 19일 인적자원개발 우수기업으로 인증을 받았다. 2006년부터 시작해 9회째 이어지고 있는 인적자원개발 우수 기업 인증제는 한국 산업 인력 공단이 주관하고, 교육부, 노동부, 산업 통상 자원부, 중소기업청등 4대 부처 장관이 공동으로 인증서를 수여한다. 인적자원 개발 우수기관 인증제란 인력관리 및 인력 개발 분야의 우수사례 발굴 및 공유를 통해 인적자원에 대한 투자를 늘려 기업과 국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제도이다. 제주스타렌탈의 이번 인증은 제주도는 물론 전국적으로 렌터카 업계에서 최초로 일궈낸 결과이다.

제주 스타 렌탈 인사 담당자는 “매년 성장을 해 나갈 수 있는 원동력은 직원관리 및 교육에 대한 아낌없는 투자에 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조성하고, 꾸준한 지원을 통해 자기계발에 대한 동기부여를 해 줄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초 이 회사에 입사하여 근무 중인 직원은, “렌터카 회사라고 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는 상당히 다르다. 나 자신이 발전 하는 것을 실제로 느낄 수 있고, 목표를 설정해 성취감을 느끼며 직장생활에서 활력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2017년 제주도 내 최고의 렌터카 기업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전 직원이 함께 열심히 근무하고 있다”며 “끌리면 타라라는 슬로건에 걸맞는 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제주스타렌트카
인사홍보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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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출처 : 제주스타렌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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