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메초, 아름다운 음악여행'화음 앙상블' 운영


 

물메초, 아름다운 음악여행'화음 앙상블' 운영


 

물메초등학교(교장 장승심)는 9월부터 12월까지 1~4학년 희망 학생들을 대상으로 첼로와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현악 앙상블’을 운영하고 있다.
1인 1악기 연주 기능을 익혀 아이들의 음악적 경험을 풍부하게 하고 음악적인 감수성과 창의성을 신장하기 위해 운영되는 ‘물메초 화음 앙상블’은 2014. 학교문화예술교육 관현악 분야 시범 사범 운영 학교에 본교가 선발되어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관현악 전문 예술 강사 파견을 지원받아 운영하고 있다. 1~4학년 19명의 아이들은 고사리 같은 손으로 바이올린과 첼로를 연주하며 아름다운 화음을 만들어내고 있다.
물메초는 관악기 위주의 화음 동아리에 이어, 현악기 위주의 화음 앙상블을 운영함으로서 학교 문화 예술 교육을 꽃피우며 아름다운 화음이 울려퍼지는 학교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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