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여자중학교(교장 김순애)는 9월 20일(토) 제주대학교 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교육감배 스포츠클럽대회 넷볼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하였다.
서귀포여자중학교 넷볼팀은 4강전에서 노형중을 이기고 올라가 결승전에서 NLCS와 만나게 되었다. 결승전에서 서귀포여자중학교는 19대 12로 NLCS를 꺾고 우승을 차지하였다. 이번 우승으로 서귀포여자중학교는 전국 스포츠클럽대회 출전권을 차지하였다.
“이번 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주말과 학교 방과 후 시간까지 반납하여 열심히 연습하였는데 그 결과가 우승이어서 너무 기분이 좋다. 전국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기위해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고 주장 김희진 학생이 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노력을 하면 무엇이든 성취할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앞으로 우리 학생들에게 어떤 어려움이 있을지라도 이번 대회를 생각한다면 그 어려움을 잘 헤쳐나가리라 생각한다.
뉴스제주
news@newsjeju.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