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록초, 9월 에너지부족체험의 날, 두 발로 걷는 날 운영


 

백록초, 9월 에너지부족체험의 날, 두 발로 걷는 날 운영


 

‘사랑과 열정으로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한 학교’를 이끌어 가는 백록초등학교(교장 이수배)는 9월 18일(목) 9월 에너지부족체험의 날, 두 발로 걷는 날을 운영하였다. 백록SESE나라 동아리 대원들은 18일 아침 전교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자동차와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지 않고 두 발로 걸을 것을 다짐하는 서명 운동을 벌였다. 이 외에도 피켓을 들고 저탄소생활 실천을 독려하는 구호를 외치는 등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학생들은 9월 18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 간 가까운 거리는 걷거나 자전거 타기, 낮은 층 계단 이용하기 등 ‘더 높고 맑은 하늘을 만나는 작은 약속’ 4가지를 친구, 가족과 함께 실천하며 저탄소생활 실천 의지를 높이게 된다.
이번 두 발로 걷는 날 체험 활동은 학생들이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고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음을 느끼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더불어 가족과 함께하는 저탄소생활 실천 활동을 통해서 가족의 소중함도 느끼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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