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정신건강지역협력모델학교를 2년차 운영하고 있는 제주중앙초등학교(교장 고재희)에서는 9월 19일(금) 13가족이 참가한 가운데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마사지 교실을 운영하였다.
참가 학부모들은 자녀들의 성장을 도와주는 다양한 손, 발 마사지법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2시간 동안 서로 대화하며 손과 발을 마사지해주는 활동을 하며 부모와 자녀의 거리를 좀 더 줄일 수 있는 따뜻한 시간이 되었다.
제주중앙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 정신 건강 증진을 위해 학생, 교사,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뉴스제주
news@newsjeju.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