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4시11분께 제주시 용담2동 N맨션 주자창 차량 안에서 고모(72)씨가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됐다.

고씨는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이날 오후 4시55분께 사망판정을 받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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