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29일 오후 4시15분께 서귀포시 남원읍 신흥리에서 밭작업 중이던 김모(47)씨가 타고 있던 트랙터가 전복됐다.
이 사고로 김씨는 오른쪽 다리가 골절되는 등 중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운전부주의로 트랙터가 전복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중이다.
변미루 기자
byunmiroo@nate.com
30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29일 오후 4시15분께 서귀포시 남원읍 신흥리에서 밭작업 중이던 김모(47)씨가 타고 있던 트랙터가 전복됐다.
이 사고로 김씨는 오른쪽 다리가 골절되는 등 중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운전부주의로 트랙터가 전복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