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부터 한라산어리목 탐방안내소서 사진전 열어

▲ 동능정상에서 본 일출. 김상규 作.

한라산어리목 탐방안내소에서 오는 10월부터 11월까지 가을부터 겨울까지의 한라산 모습을 담은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한라산에 근무하고 있는 전·현직 한라산지킴이들의 모임인 '한라산사진동우회' 회원들이 찍은 작품들이다.

4번째 전시 행사며, 한라산의 가을과 겨울풍경을 담은 사진 50여 점이 전시된다.

한라산국립공원에서는 어리목 탐방안내소에서의 사진전이 끝나면 제주시내 다중 집합장소에 사진을 전시해 보다 많은 도민과 관광객들이 한라산의 자연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 삼각봉의 가을. 신용만 作.
▲ 설원. 김동현 作.
▲ 영실기암. 신용만 作.
▲ 오름에 비치는 빛. 진영훈 作.
▲ 왕관바위의 가을. 신용만 作.
▲ 윗세오름의 만설. 고병수 作.
▲ 진달래밭 대피소. 김봉구 作.
▲ 한라산의 설경. 고원하 作.
▲ 고운 빛깔. 신용만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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