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일도월마트, 삼성자치마을 등 3개동 5개지역 시행


제주시는 주택가 이면도로 주차질서 확립 차원에서 이면도로 거주자 우선 주차제를 오는 5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거주자 우선 주차제 시행지역은 3개동 5개지역으로 일도2동 일도월마트 주변, 이도1동 삼성자치마을 주변, 이도2동 아람가든, 이도주공아파트, 자치경찰대 주변 등이다.


 


단, 이도1동 삼성자치마을 주변은 2009년도 하수관거 정비사업(BTL)이 완료되면 거주자우선 주차제를 시행한다.


 


이에 제주시는 거주자우선 주차 사용료, 사용기간, 사용신청, 지정과 사용방법 뿐만 아니라 해당지역내의 가가호호를 방문, 안내문 배부 등 3월중 홍보에 철저를 기하기로 했다.


 


<강재남 기자/저작권자 ⓒ뉴스제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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