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천문과학 지식을 제공, 야간, 이동식망원경 이용 천문관측

서귀포시는 직접 찾아가는 '이동 천문과학문화관'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천문과학문화관(탐라대학교내 소재)을 찾기 어려운 학생과 시민들에게 천문과학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3월부터 마련된다.


 


'찾아가는 천문강좌'는 주간에 관내 학교나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천문과학 지식을 제공하고, 야간에는 주민밀집지역 및 각종 축제장 등을 방문해 이동식망원경을 이용 별자리여행 등 야간 천문관측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천문강좌 서비스를 희망하는 학교나 기관들은 2~3주전에 서귀포천문과학문화관 홈페이 (www.astronomy.seogwip.co.kr)로 신청하면 된다.


 

<강재남 기자/저작권자 ⓒ뉴스제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