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역소독 현장. ⓒ제주시

제주시 동부보건소는 제95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쾌적한 환경을 위해 20일부터 11월3일까지 방역소독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편성된 2인 1조의 소독반은 전국체육 경기장 주변과 지역 내 클린하우스 및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주2회 이상 집중적인 방역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동부보건소 관계자는 “주민들도 감염병을 일으키는 위생 해충이 서식하지 못하도록 주변 환경을 청결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제95회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제주종합경기장 외 74개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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