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유아교육진흥원(원장 현연숙)은 지난 10월 18일, 대정읍 ‘천사의 집’ 유아 등 17명을 본원에 초대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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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아교육진흥원의 주요 추진 과제 중의 하나인 『자연과 더불어 행복한 유아체험활동』으로, 어울림 마을, 제주체험마을, 알록달록 마을 등 다양한 영역에서 마을별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또한 요리활동 영역에서는 아이들이 직접 피자를 만들어 간식으로 먹어 보는 경험을 가졌다.

이에 현연숙 제주유아교육진흥원장은 “이번 봉사활동으로 조금이나마 유아들의 마음에 작은 행복과 꿈이라는 나무를 심어 주고 싶고,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통해 온정이 필요한 곳을 찾아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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