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웬 스테파니 '베이비 돈트 라이' 2014-10-21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세 차례 그래미 어워드 수상에 빛나는 록밴드 '노 다웃(No Doubt)'의 멤버 그웬 스테파니(45)가 6년만에 솔로로 컴백했다.

21일 음반유통사 유니버설뮤직을 통해 싱글 '베이비 돈트 라이(Baby Don't Lie)'를 발매했다.

히트메이커 베니 블랑코, 라이언 테더 등이 스테파니와 함께 프로듀싱했다. 톡톡 튀는 그웬 스테파니의 독특한 음색이 인상적이다.

앨범 커버는 흑백의 스테파니와 뚜렷한 색깔의 배경이 조화를 이룬다.

스테파니는 앞서 솔로 활동을 통해 '와인드 잇 업(Wind It Up)' '홀라백 걸(Hollaback Girl)' '쿨(Cool)' '더 스위트 이스케이프(The Sweet Escape)' 등의 히트곡을 냈다.

노 다웃 시절까지 포함해 지금까지 3000만장 이상의 앨범 판매량을 기록 중이다. 패션 디자이너, 배우로도 활약 중인 그녀는 오디션 프로그램 '더 보이스(The Voice)'의 심사위원을 맡기도 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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