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미2리 마을회, 청년회, 어촌계, 특수임무유공자제주지부 등 7개 기관 60여명 참석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홍원기)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지난 10월 23일, 서식지외 보전기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2리항에서 '아름다운 제주 연안 수중•육상 정화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사진 - 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 ⓒ뉴스제주
이번 바다 정화작업에는 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의 주관 아래 위미2리 마을회, 위미2리 연합청년회, 위리2리 어촌계, 특수임무유공자제주지부, 잠수교육연구협회, 월남참전용사회 등 관계자 60여명이 참가했다.

▲ [사진 - 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 ⓒ뉴스제주
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와 관계자들은 위미2리 항 주변 육상부를 정비하고, 10여명의 수중 다이버가 바닷속의 폐타이어, 낚시물품 등의 오물을 건지는 활동을 진행했다.

이에 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 담당자는 "지속적인 바다정화활동을 통하여 아름다운 제주바다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지난 2012년 8월 서식지외 보전기관으로 등록되어 해양정화활동 및 해양생물구조, 치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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