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 제95회 전국체전 성공적 개최 염원 친절·환영 캠페인 전개

 
제주관광공사 면세점이 제95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염원하며 ‘고객감동’ 친절·환영 캠페인을 전개한다.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제95회 전국체전의 성공적 개최 기원 및 참가 선수·임원, 선수 가족, 관광객 등을 환대하는 친절·환영캠페인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내에 위치한 내국인 면세점 매장에서는 영업직원들이 친절·환영의 뜻이 담긴 어깨띠를 메고 더욱 친절한 서비스로 고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28일부터 11월3일까지 체전기간 매장을 방문한 전국체전 선수 및 임원, 선수가족 등 전국체전 ID 카드 소지고객 2000명을 대상으로 면세물품 구매와 관계없이 제주 청정 특산물 3종 세트(고사리·취나물·표고버섯)를 무료로 증정한다.

또한 지난 24일부터 11월3일까지 열흘간 제95회 전국체육대회 성공 기원 할인 이벤트로, 중문 면세점 전 품목 10% 할인(일부품목 제외)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스포츠 대축제인 제95회 전국체전의 성공적 개최와 함께 체전을 위한 찾아온 선수·가족 등 관계자와 관광객들에게 더욱 친절하고 알찬 면세쇼핑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주관광공사는 이달 초부터 오는 31일까지 매장 내 숨겨져 있는 금메달 표시를 찾아온 고객들을 대상으로 매일 10명씩 고사리 100g(시중가 1만5000원 상당)를 전하는 ‘금메달을 찾아라!’ 이벤트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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