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해경

28일 서귀포해양경찰서는 27일 오후 3시7분께 서귀포 남방 227km해상에서 어선 Y호(29톤‧승선원 8명) 선원 양모(43)씨를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지난 17일 성산에서 출항해 조업을 하던 선원 양씨가 27일 오전 6시30분께 위경련 증세를 호소하며 해경에 이송을 요청했다.

해경은 경비함정을 보내 28일 오전 1시 5분께 양씨를 서귀포항으로 옮겨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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