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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5회 전국체육대회가 뜨거운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에는 31일 가을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도는 30일부터 차차 흐려지기 시작해 31일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강수량 5~2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비는 주말인 1일까지 계속되다가 오후부터 차차 그칠 예정이다.

이후 전국체전이 끝나는 3일까지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이 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전 해상과 남해서부 먼 바다에서 0.5~2.0m로 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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