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시 중앙로지하상가. ⓒ뉴스제주

제주시내 전통시장은 제95회 전국체육대회를 맞아 각종 이벤트와 할인행사를 벌이고 있다.

할인 행사는 지난 25일부터 2일간 개최된 WOW 369 축제 할인행사를 시작으로 칠성로 상점가에서 11월 16일까지 의류와 신발 등 잡화를 품목별로 30∼50% 세일 판매한다.

또한 제주중앙지하상가에서는 11월 3일까지 의류, 화장품, 신발 등의 품목에 대해 10∼30%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제주동문수산시장에선 전국체전 기간 중 포장 접시회를 20% 할인하고, 날짜별 3만 원이상 구매고객 100명에게 3000원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제주동·서문공설시장에서는 정육마트 등 연중 할인행사를 하고 있으며, 동문재래시장 등 모든 전통시장마다 저렴한 가격으로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문화관광시장별로 다양한 이벤트행사도 개최한다.

제주중앙지하상가에서는 11월 1일 문화관광사업단 발대식을 개최해 제주중앙지하상가를 대표하게 될 MI(Market Identity)와 캐릭터를 선보인다. 2일 제주시민속오일시장에서는 제2회 527 청소년 문화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제주서문공설시장은 11월까지 매주 토요일을 서문예술데이로 지정해 다양한 문화공연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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