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30일 낮 12시 20분께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동복체험어장 50m 동쪽 해안에서 김모(58)씨가 물에 빠져 숨졌다.

당시 정치망그물(덤장) 작업을 돕기 위해 입수한 김씨가 물 밖으로 나오지 않자 어선과 해경이 합동 수색에 나섰다.

김씨는 오후 4시25분께 정치망에 걸려있는 상태로 해녀에 의해 발견돼 인근 병원에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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