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희망과 꿈을 안겨주는 봄은 우리에게 늘 약동하는 계절이듯이 제주절물자연휴양림은 편안한 휴식과 건강을 안겨드림은 물론 고단한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수 있는 제주 최고의 휴양지로 지난 한 해 동안 4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다녀가는 전국 최고의 자연휴양림으로 발돋움하였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등 손님을 더욱 친절히 맞이함으로서 세계 최고의 휴양생태관광지로 거듭나고 고객중심의 다양하고 친환경적인 시설을 확충하여 품격 높은 휴양서비스를 제공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휴양림은 들어서는 순간 가슴속 깊이 파고드는 피톤치드, 산책로를 따라 걷기만하여도 나무와 꽃들이 내뿜는 향연에 편안한 기분을 느끼실 수 있으며, 한라산의 맑은 정기가 흘러내리는 약수는 쌓인 심신의 피로를 말끔히 씻겨 드리고, 아름다운 숲속의 집에서의 숙박은 일상에서의 잡념을 모두 잊게 하고 몸과 마음에 여유를 안겨드리게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숲 해설가를 통해 재미있고 유익한 생태이야기를 접할 수 있고, 휴식과 함께 독서를 할 수 있는 숲속의 문고도 마련되어 있으며, 건강을 위한 기체조와 야외 요가교실, 목공예 체험장 등 제주절물자연휴양림에서만 체험하실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181석을 갖춘 세미나장 완공과 산림문화휴양관이 올 6월에 준공되면 각종 회의와 교육장소로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휴양림시설 정비사업 7분야 520백만원과 휴양림보완사업에 5분야에 985백만원 총 1,505백만원을 투입하여 지역특성에 맞는 휴양림 조성과 이용객 편의 시설정비 및 확충을 목적으로 추진중에 있으며 인근 노루생태관찰원을 연결한 생태관찰로 조성 등 산림문화 교육, 생태체험 관광, 휴양지로서의 『세계최고의 휴양생태관광지 우리가 만든다』는 목표 아래 절물자연휴양림 직원은 찾

 


세계적인 경제 불황으로 모두가 어려운 요즘, 여러분의 지친마음에 활력을 북돋아드릴 수 있도록 성심성의를 다함으로서 『제주절물자연휴양림』에 오시면 스스로 일어서는 대자연의 생명력을 만나실 수 있고 그 속에서 잃어버린 자신을 되찾아 재충전의 기회로 삼을 수 있으리라 본다.


 


김덕홍 절물휴양생태관리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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