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경찰서는 23일 편의점 등에서 상습적으로 담배를 훔쳐 판매한 송모군(15) 등 5명을 특수절도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

송군 등은 지난달 중순 새벽 2시께 서귀포시 남원읍 모 편의점에 침입, 담배 30갑(시가 7만5000원 상당)을 훔치는 등 9회에 걸쳐 240여만원 상당의 담배를 훔쳐 판매한 혐의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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