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중앙운영본부, 18~20일 ‘2014 컨퍼런스’ 개최

전국 대학 및 기관 이러닝(e-Learning, 사이버 학습) 전문가와 실무자들이 제주에 총 집결한다.

전국대학 이러닝지원센터 중앙운영본부-제주대학교(본부장 이상준 교수)는 18일부터 20까지 제주시 그랜드호텔에서 ‘2014 대학 이러닝 컨퍼런스’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130여개 대학 ·기관에서 30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교육부의 대학이러닝 발전방향, 한국형 무크(MOOC) △이러닝과 저작권 △장병 자기개발 정책 소개△ 스마트러닝 사례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에 이상준 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전국대학 이러닝 학점교류에 따른 다양한 학습사례연구와 국제화 전략기반을 모색하고 대학 이러닝 활성화를 도모하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권역 대학이러닝지원센터(제주대)는 지난 2003년 정부의 ‘대학정보화 활성화 방안’ 정책에 따라 전국 최초로 만들어졌다.

2011년에는 전국대학이러닝지원센터 중앙운영본부로 선정돼 대학이러닝 사업의 중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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