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청 소속 공무원 A씨(30)가 여자 탈의실에 들어갔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A씨는 지난 16일 오후 10시께 제주시내 한 사우나 여자 탈의실에 들어가 5분 여 동안 여성들의 신체를 훔쳐보다 현장에서 체포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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