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돌 9단vs강동윤 9단이 펼치는 '진검승부'

 
이세돌 9단과 강동윤 9단이 렛츠런파크배 초대챔피언 자리를 두고 진검승부를 펼친다.

렛츠런파크제주는 오는 22일과 23일 양일간 렛츠런파크배 바둑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렛츠런파크가 주최하고, 경향신문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 총 상금은 4억5000만원이며, 우승상금 8000만원, 준우승 상금은 2000만원이다.

한편, 이세돌 9단과 강동윤 9단은 대회에 앞선 21일 오후 렛츠런파크를 방문, 선전을 다짐하며 가볍게 경마공원을 산책하는 등 경기장 주변을 둘러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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