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때보다 그토록 유난히도 혹한이 맹위를 떨쳤던 동절도 세월은 변함없이 유수같아 막을수 없어 드디어 기다렸던 봄이 찾아왔다. 춘절 양춘가절이다.


 


양춘가절은 덥지도 춥지도 않은 알맞은 호시절 훈풍이 부는가 하면 3월 3일 삼짓날 강남갔던 제비가 돌아오며 땅속에 동면하던 개구리도 뛰쳐나오는가 하면 꾀꼬리소리 여기 저기서 찌저기기도할 뿐만 아니라 진달래 개나리 벗꽃등등 백화가 만발하기 시작하는 양춘가절 바야흐로 농가에서 풍요를 기약하면서 춘경(春耕)이 시작하는 다망한 계절이기도 하다. 


 


춘절 양춘가절은 1년 12개월 12개월을 4개절 춘하추동으로 춘하추동을 24절후로 구분한다. 양춘가절 봄은 양력3월로부터 5월까지 3개월간이 된다. 봄은 입춘 우수 경칩 춘분 청명 곡우 등을 일컫음이다.


 


의례사농공상이라 하건만 농경국가인 대한민국은 '농자천하지대본'이라고 농사를 중요시한다. 우수풍조하고 상호 "수눌음 제주" 전통 빛나는 협동정신 10분 발휘할때 풍요로운 풍년이 기약됨을 의심의 여지가 없다라고 하겠다.


 


제주의자랑 효자감귤 감귤농가에서 애지중지한 감귤고품질 적정량 450만톤 유지, 고당도 품질향상, 적과 간벌등등 명감위해 혼신의 노력을 경주하여야만 풍자농가일 제주경제발전에 기여하게 됨은 재언을 불문한 하겠다. 평화의 섬을 지향하고 있는 제주 작금 희대의 가공할 살인사건이 발생하였다. 어린이 보육여교사의 피살자건이다. 온도민 아연 비통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는 현실이다.


 


사건발생 1개여일이 경과했지만 범인검거가 답보 미궁에 처한 상태이다. 양지승어린이, 어린이 보육 여교사 피살사 건에 이어 강력살인사건이 연발하다 싶히 예방경찰이 절감 요망되는 시점에 있기도 하다.


 


예방경찰 경찰의제1의로 중요시한다. 예방경찰을 강화할때 여사 중대사건등을 발생할수 없음은 명약관화한 사실임은 재언을 물문한다. 경찰의 예방경찰등을 보다 강화하기위해서 종전의 1부파출소가 경찰지구대를 순찰강화 및 범죄미연방지핵을 도모하고 있는 시점이기도하며 한정된 결찰력만으로는 10분에 만경찰 완벽을기할수 없는 생각이 들며 치안수요를 보강증가 예방순찰을 강화확대 위범

 


또한 도민 각자 예방경찰 위해 협조체제를 돈독히 유지하여야 할때라고 생각이 든다. 야간통행 금지제가 없는 삼무의 고장 제주 심야부녀자의 단신야간통행제한 자제등으로 여교사 피살사건과 같은 엽기적인 살인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 유의해야할 것이다.


 


아까운 점은 보육여교사 피살범이 검거에 온도민이 협조하여 반드시 잔인한 범인 검거에 개가를 올렸으면 한다. 부고하게 피살된 여교사에 하없는 슬픈 조의와 유족에게 진심으로 위로를 드리면서 범죄없고 희망찬 평화롭고 화창한 양춘가절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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