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초, 바른인성 실천사례 기관부문 최우수상 수상

북촌초등학교(교장 고문섭)는 지난 2014년 12월 30일(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시행한 2014학년도 바른인성교육 실천사례 연구대회에서 ‘배우고 체험하며 나누는 문화예술교육으로 참사람 키우기’라는 주제로 기관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수상은 그동안 제4기 제주형 자율학교와 제5기 예술꽃씨앗학교를 운영하며, 키움음악, 놀이음악극, 뮤지컬무용, 제주신화뮤지컬 등의 배움문화예술교육, 예술동아리, 뮤지컬캠프, 전통놀이시간, 북촌학생문화축제, 교외문화예술체험학습 등의 체험문화예술교육, 재능발표회, 키움음악미니콘서트, 찾아가는 발표회, 재능나눔봉사활동 등의 나눔문화예술교육을 전개하여 학생들의 개성과 소질, 잠재력, 공동체의식과 창의·인성 함양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할 수 있겠다.
학교에 뿌려진 예술꽃 씨앗이 학생들 가슴에 감성싹과 인성꽃을 피워 나를 사랑하고 남을 배려하며 함께 나눌 줄 아는 참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의 노력은 계속 되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