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권혁진 기자 = 국민생활체육회(회장 서상기)는 7일 오전 11시 서울 올림픽파크텔(1층 올림피아홀)에서 새해 희망을 이야기하고 새 도약을 다짐하는 2015년 신년인사회를 갖는다.

국민생활체육회 임원진과 17개 시·도 생활체육회장 및 67개 전국종목별연합회 회장, 시·군·구 생활체육회장, 체육학계 인사, 홍보대사, 협력단체장, 재정위원, 제도발전위원, 유관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해 새해 덕담을 나눌 예정이다. 정부, 국회 등 정·관계 인사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국민생활체육회는 이 자리에서 2015년 생활체육 사업 추진 방향을 설명할 계획이다.

국민생활체육회가 추구하는 올해 생활체육 방향은 ▲스포츠복지 및 생애주기별 체육활동지원 ▲스포츠클럽 육성 기반 마련 ▲다양한 생활체육 종목 보급 ▲생활체육 정보제공 확대 및 지도자 역량 제고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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