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총장 허향진)는 23일 본관 3층 회의실에서 ‘아라해외봉사단 라오스 봉사활동 발대식’ 행사를 가졌다.

이번 해외봉사는 △대학 위상 제고 및 국제교류 활성화 △사회참여 기회를 통한 자기계발 △국외에서의 다양한 체험과 봉사활동으로 국제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사고를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봉사단 학생대표인 박병선(의학과)ㆍ홍선주(생활환경복지학부)씨는 선서문을 통해 “봉사활동기간 모범된 행동으로 대학의 명예를 드높일 수 있도록 해외봉사활동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다.

교수ㆍ학생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44명으로 구성된 아라해외봉사단은 오는 25일부터 2월1일까지 라오스 학사이 마을과 수도 비엔티엔서 보건의료, 학생 및 주민교육, 기술ㆍ노력 봉사활동을 벌인다.

봉사단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라오스 관광 교육을 실시하고 홍보자료도 공동 제작한 뒤 오는 2월2일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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