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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현직 경찰관이 음주 교통사고를 내 물의를 빚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28일 오후 11시45분께 제주시 연동 신제주초등학교 인근에서 제주서부경찰서 소속 A(47) 경위가 음주운전을 하던 중 도로에 정차 중이던 B씨의 차량을 들이받았다.

당시 A경위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인 0.059%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경위를 입건해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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