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남의 집에 침입해 폭력을 행사한 혐의(주거침입 및 폭행)로 이모(34)씨를 입건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이날 오전 4시25분께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의 한 주택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 집 안에 있던 주인의 뺨을 한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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