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까지 눈 또는 비가 내리다가 이날 오후부터 차츰 그칠 전망이다.

제주지방기상청은 10일부터 설 연휴까지 평년기온과 비슷한 맑은 날이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 3~4도, 최고기온 : 9~10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으나, 이번 주 후반에는 조금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해상에서 1.0~3.0m로 일겠다.

이후 오는 15일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후부터 비가 오겠으며, 강수량은 평년(강수량 2~4mm)과 비슷하겠다.

그 밖의 날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 많고 맑은 날이 이어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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