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가 건강특화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서귀포시는 지난 13일 제1청사 중회의실에서 서귀포시건강특화사업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원회) 정례회의를 개최, 추진위원장 등을 선출하고 사업계획을 심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오성휴 전 서귀포시 부시장이 추진위원장으로 선출됐으며, 민간, 숙박, 음식, 피부미용, 미용, 뷰티테라피, 관광, 교육, 의료, 사회단체, 행정 등 11명의 전문가들로 추진위원을 구성했다.


 


이 추진위원회는 앞으로 3Eco 관광네트워킹 지역인재육성사업, 뷰티테라피 아카데미 체험센터 운영 등 불로장생 건강특화도시 육성사업을 추진하게 되며 월1회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사업추진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을 다루게 된다.



<강재남 기자/저작권자 ⓒ뉴스제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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