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레이드에 참석하기 위해 이어선 전기차량들1
▲ 퍼레이드에 참석하기 위해 이어선 전기차량들2
▲ 퍼레이드에 참석하기 위해 이어선 전기차량들3
▲ 전기차 약 100여대가 퍼레이드 참석을 위해 줄 지어있다.
▲ 퍼레이드의 시작을 알리는 원희룡 지사.
▲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자신의 관용차인 쏘울EV 전기차를 운전하고 있다.

도내에서 운행 중인 전기차 100대가 한 자리에 모였다,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김대환)는 28일 오후 3시 제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전기자동차 퍼레이드'를 개최했다.

이번 퍼레이드는 제2회 국제전기차엑스포 성공개최 기원 및 전기차 홍보를 위한 사전행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도내 전기자동차 보유자들을 비롯한 파워프라자의 전기화물차 Peace와 현재 영업 중인 전기 택시 5대가 참여했다.

퍼레이드는 제주종합경기장에서 출발해 오일장과 용두암, 해안도로, 중앙로 사거리를 거쳐 다시 종합경기장으로 돌아오는 구간으로 약 16Km 주행으로 이어졌다.

특히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퍼레이드 행렬에 직접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기아, 한국GM, 르노삼성, 일본 닛산, 독일 BMW, 파워프라자 등 관련 기업들이 참여해 전기차 홍보는 물론, 민간 전기차 보유자들에게 전기차 운행 상담과 A/S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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