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네=신화/뉴시스】정진탄 기자 = 그리스 질병통제예방센터는 2일 계절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로 70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인플루엔자 시즌이 시작한 이후 149명이 집중치료를 받았으며 현재 환자 28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보건 관리들은 계절 인플루엔자는 3월 말께 끝날 것이라며 노인과 심장 또는 호흡기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예방접종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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