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셋째 주 수요일은 동홍 아트데이다.

동홍동 주민자치센터는 오는 18일 오후 7시 동홍아트홀(센터 2층)에서 서귀포 브라스 퀸텟의 금관 5중주 공연을 올해 첫 아트데이 무대로 선보인다.

서귀포 브라스 퀸텟은 서귀포 관악단에서 활동하고 있는 연주경력 15년 이상의 배테랑 전문연주자들의 의지와 열정을 품고 모인 단체다. 트럼펫 이봉훈, 김정준, 호른 김혜란, 트롬본 김승철, 튜바 김정숙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공연에서 클래식 메들리에서부터 추억의 영화속 음악, 팝송까지 다양하게 연주되는 관악기들의 매력에 빠져 볼 수 있다.

동홍동 주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선착순 입장이다. 문의 064-760-4685.

▲ 동홍아트데이 3월 행사. ⓒ뉴스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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